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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해방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일부터 18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빙기 안전관리가 필요한 옹벽, 석축, 사면 등 인명사고나 재산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물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행안부 주관으로 국토부·고용노동부·환경부 등 소관별 중앙부처와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함께 '해빙기 안전관리 정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추진한다.
점검단은 기관별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 대책 수립, 안전점검 및 후속조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을 선정해 현장 점검한다.
특히 올해 3월은 평년보다 평균 기온이 높다는 기상 전망에 따라 지반 침하·균열·붕괴 발생이 우려되는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국립공원, 중요 문화재 등을 집중 점검한다. 필요한 경우 신속한 보강 조치할 예정이다.
고광완 행안부 재난협력정책관은 "해빙기 약해진 지반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취약시설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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