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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8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에서 연설을 한다.
7일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당일 낮 12시 영국 하원에서 "역사적인" 연설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화상 연결을 통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화상 연설은 영국 의회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 동안엔 모든 공식 의회 업무는 중단될 것이라고 영국 하원은 성명을 통해 전했다.
린제이 호일 영국 하원의장은 성명에서 "모든 의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생중계되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을 직접 듣고 싶어한다"면서 역사적인 연설을 가능하게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하원의원들은 의사당 양쪽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연설을 시청할 수 있으며, 영어로 동시통역을 들을 수 있도록 500개 이상의 헤드셋이 설치돼 있다고 영국 하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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