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11일(한국시각) 오달리스 페레스가 자택에서 추락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LA 다저스 트위터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동안 활약한 오달리스 페레스가 집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미국 매체 ESPN은 11일(한국시각) 페레스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페레스가 도미니카공화국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페레스의 동생이 마당에서 쓰러져 있던 페레스를 발견했으나 이미 사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 것이 사인으로 알려졌다.


페레스는 지난 199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어 2008년까지 통산 252경기 73승 82패 920탈삼진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다저스 소속이었던 2002년, 2003년에 각각 15승, 12승을 올렸다. 2002년 올스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