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유 부총리는 16일 오후 현장 이동형 PCR 검사소를 점검하기 위해 인천을 찾았다.
점검 후 유 부총리는 학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이동형 PCR 검사소 운영 및 학교 방역 상황 등을 청취했다.
유 부총리는 “새학기 등교가 시작된 지 이제 3주째”라며 “오미크론 확산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학생, 교직원 확진자도 증가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조금도 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우리 학교 현장이 교육과 방역 부담을 크게 지고 있는데 이 부담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을지 우리 교육부에서 다양한 현장 의견들을 종합하면서 지원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들은 더 보완하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활용한 선제검사는 학교 내에 감염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의 조사 결과 확인되고 있다”며 “개학 이후 1주 간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통해서 양성이 나온 학생과 교직원이 보건소 PCR 검사에서도 양성으로 나왔는지 비교해봤더니 그 비율이 89% 일치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교육부는 교육청과 협의해서 다음달에도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다음 한달 동안 4290만개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식약처, 방역 당국과 협의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교육부는 질병청이나 방역당국과 함께 전체 확진자 추이를 잘 분석하면서 학교의 안전을 위해 더 철저히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