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식품업계 가운데 오너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오뚜기로 확인됐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오뚜기 라면. /사진=뉴시스
국내 주요 식품업계 가운데 오너가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오뚜기로 확인됐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 등에 따르면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5억1000만원, 상여 3억원 등 총 8억1000만원이다. 2020년에는 7억9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연봉 상승률도 2.27%로 낮은 편이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지난해 급여 10억원, 상여 7억4600만원 등 17억5300만원(2020년 지급 스톡그랜트 포함)을 수령했다. 

임세령 대상 부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10억3000만원, 상여 7725만원 등 11억800만원을 받았다. 2020년에는 7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임 부회장의 연봉 상승률은 57.33%이다. 


담철곤 오리온 회장은 급여 14억2600만원, 상여 11억5200만원 등 총 25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20년에는 27억6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담 회장의 연봉은 2020년 대비 6.6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