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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총의 주요 안건은 ▲재무제표와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익배당 지급 ▲신규 사외이사후보 추천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 지급 규정 승인 등이었다.
업계의 관심이 모인 건은 사외이사 추천과 감사위원 선임이었다. 한샘은 1대 주주인 IMMPE와 2대 주주인 테톤캐피탈파트너스 측이 이사회 구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왔다. 테톤캐피탈은 IMMPE의 한샘 경영권 인수 당시 반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번 주총에서 2대 주주인 테톤캐피탈은 사외이사후보인 이상훈 경북대 로스쿨 교수를 추천하며 IMMPE 견제에 나섰다. 하지만 안건이 부결되면서 테톤의 이사회 진입이 불발됐다. 사외이사 추천이 부결되자 감사위원 선임 건이 자동으로 폐기됐다.
한샘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2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92억원으로 25.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72억원이다. 배당금은 1주당 1550원으로 전년 대비 19.2%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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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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