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0만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28일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 /사진=뉴시스
29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명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3만3951명이다. 지난 27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18만3895보다 15만56명 많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 동시간대 집계치(32만9105명)와 비교하면 4846명 많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만1683명(51.4%), 비수도권에서 16만2268명(48.6%) 나왔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5만3911명→ 49만821명→ 39만5568명→ 33만9514명→ 33만5580명→ 31만8130명→ 18만7213명 등이다. 지난 일주일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34만582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7714명 ▲서울 6만6084명 ▲인천 1만7885명 ▲대구 1만7536명 ▲경남 1만7429명 ▲전북 1만4949명 ▲경북 1만4909명 ▲충남 1만4022명 ▲부산 1만3932명 ▲전남 1만3632명 ▲충북 1만3069명 ▲대전 1만1124명 ▲강원 1만514명 ▲광주 7890명 ▲울산 7573명 ▲제주 3213명 ▲세종 2476명 등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이날 “11주 만에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가로 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유행 감소세가 뚜렷하지 않고 20만~30만명대 확진자가 장기간 나올 가능성이 있어 거리두기 추가 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