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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의혹 등이 불거진 정호영(전 경북대병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후보 사퇴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후보자는 16일 뉴스1에 자신의 사퇴의혹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닌 오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도 이날 오후 3시43분쯤 출입기자단에게 "정 후보자는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없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는 언론보도는 오보"라고 했다.
이날 중앙일보는 정 후보자가 대구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아이들 때문이라도 이제 그만 (대구로) 내려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인수위 측에서는 아무 잘못이 없는 만큼 청문회까지 해보자고 했다. 이번 주말에는 어떠한 결정이든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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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