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한 영국 매체가 토트넘 홋스퍼 스티븐 베르바인이 이적을 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1월24일 첼시전에서 드리블하는 베르바인. /사진=로이터


스티븐 베르바인(24·토트넘)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지난 27일(한국시각) 베르바인이 토트넘을 떠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베르바인은 지난 2020년 1월 PSV 에인트호번에서 이적료 2700만파운드(약 429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으로 이적했지만 구단의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베르바인은 두 시즌 반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67경기에 출전했다. 선발로 출전한 건 25경기다. 이번 시즌엔 4경기에만 선발 출전했다.


매체는 베르바인이 네덜란드 월드컵 대표팀에 뽑히고 싶어 한다며 대표팀에 승선하려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겨 활약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베르바인은 토트넘에서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데얀 쿨루셉스키의 경쟁에서 밀려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텔레그래프 발렌틴 드리에센 축구 기자는 아약스가 베르바인을 원한다고 전했다. 베르바인도 네덜란드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