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선]서구제2선거구 국민의힘 이용운 부산시의원 예비후보 "활력+안정=지속가능발전 서구"
"밀착형 생활정치로 아이, 청년, 부모, 어른이 함께 웃는 지역만들겠다"
부산=이채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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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치열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시 · 도지사, 구 · 시 · 군의 장 후보군의 윤곽이 잡히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3월 대선으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준비과정이 부족했던만큼, 유권자가 알아야 할 후보들의 면면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해 ' 깜깜이 선거'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부산 지역 기초단체장 출마자 인터뷰에 이어, 시 · 도 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의 만남을 갖고자 한다. 부산 서구제2선거구에서 부산광역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용운 부산시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보았다.
-산복도로 고도제한 해제, 아이러브스쿨버스 도입
노인일자리, 원스톱 청년문화커뮤니티센터 등 공약 제시
이용운 예비후보는 부산 서구 남부민동 칠공주집 막내 아들로 태어나, 서구를 떠나본 적 없는 토박이 중 토박이로 알려져있다. 20대부터 지역 청년회 활동을 하며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고, 특히, 부산서구문화원 사무국장과 안병길 국회의원 조직팀장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에 소외된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고, 천막민생쉼터를 기획하면서 군림하는 정치가 아닌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온 지역 일꾼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신인으로서 부산광역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 예비후보는 "부산시의원은 시민들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봉사하는 자리로 누구보다 헌신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원도심이었던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청년에게 꿈이 있는 서구,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공감도시 서구,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 서구, 아이들을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교육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서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산복도로 고도제한'이라고 손 꼽았다. 그는 "1970년대에 설정된 고도제한으로 인해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하면서 "고도제한 완화로 주민권 행사는 물론, 명품 테라스형 주택 건설을 통해 제2의 샌프란시크로로 변화시키겠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공약도 함께 제언했다.
또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를 순환 운행하는 '아이러브스쿨버스'를 적극 도입해 통학안전은 물론, 편중화된 학교배정을 골고루 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원도심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원도심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서구도 노인 인구 증가율이 높은 곳이다. 기초연금 등 각종 정부 지급 수당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센터를 활용한 문화해설사 등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겠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외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및 창업을 위한 '원스톱 청년문화커뮤니티센터 건립', 암남동 매립지 일대 '해녀박물관 건립', 남항 방파제 인근 장어골목 특화거리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지역밀착형 정치와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을 적극적으로 듣고, 함께 공감하며 처리하는 지역밀착형, 그리고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 서구 토박이인 만큼 누구보다 지역의 정서와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이 예비후보는 부산서구청년연합회, 민주평통, 한국자유총연맹 서구지회 청년회 활동, 야간 방범활동, 비행청소년 선도, 공연재능기부,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봉사, 장수사진, 도시락 배달, 송도 해변 및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서구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해왔고, 그만큼 지역 곳곳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진정한 정치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말씀에 경청하고 소통하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봉사하는 것"이라면서 "활기가 넘치는 서구, 인정이 넘치는 서구, 어른을 공경하고 청년이 꿈꾸는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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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