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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경선으로 5월 3일과 4일 양일간 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여론조사를 빙자한 가짜 정보들이 SNS에 확산되면서 공정한 경선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
취재를 종합해 보면, 문제가 된 여론조사 결과는 '광명시장 적합도 분석'이란 제목으로 뿌려진 것으로 한 블로그에 게재된 것을 특정 후보 측에서 카카오톡 단체방 등 SNS를 통해 배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본문에는 의뢰한 여론조사 기관에 대한 언급이 없고, 조사 대상자를 특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확인된 여론조사기관의 수치인양 포장해 사실로 가장한 것으로 보아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급조된, 여론조사를 가장한 선거 운동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게다가 특정 후보가 이미 후보직을 사퇴한 김 모씨와 같이 손을 잡고 촬영을 한 사진을 게재해 그 공정성에 의심을 더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선거 여론조사는 선관위의 엄격한 통제하에 공인된 기관에 의뢰해 진행해 발표하는 것"이라며 "공정한 선거를 해치는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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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