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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앞두고 민주당 경선 결과에 불만으로 경기지역 곳곳에서 잡음으로 홍역을 겪고 있다.
특히 경기 오산시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이 청년전략선거구제 지정한 곳으로 경선에서 탈락한 문영근 예비후보, 박해광 예비후보가 6일 경선 결과 재심을 요청하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앞에서 삭발식을 비롯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문영근 오산시장예비후보는 경선결과에서 "오산 권리당원 56.83%, 오산시민 45.2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도 시장 후보로 선출되지 못하는 경선 방식이 과연 공정한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며 "이번 경선은 비대위에서 오산을 일방적으로 청년전략선거구로 선정한 뒤 오산시민의 의사가 아닌 외부인의 의사가 40%라는 높은 비율로 개입된 것은 비민주적인 경선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문 예비후보는 " 경기도 광주시장 예비후보 박해광의 재심 청구서와 증거자료에 따르면 배심원단 구성에 있어서 설명회 전에 이미 광주와 오산의 비대위원장인 국회의원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을 통해 정보가 공유되고 있었다" 며 "단톡방 이름은 '필승 안민회', '공명임원방(안민석캠프)'으로 안민석 국회의원과 임종성 국회의원이 배심원단 구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임종성 국회의원이 배심원단 구성에 관여했다는 녹취록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 오산과 광주의 경선 토론회가 같은 날 진행되었고 같은 배심원단으로 경선 투표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배심원단 구성에 위법성이 있다면 오산과 광주지역 모두 배심원단 점수 배제가 적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영근 예비후보와 박해광예비후보는 "이런 정황으로 보아 배심원단 구성이 공정하고 합법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배심원단에 대한 배점을 무효화해야 함을 중앙당에 재심을 통해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의 '불공정경선'항의 삭발식 과 단식농성은 6일 오후 3시를 기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사 앞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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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오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