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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29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막판 표심잡기에 전력을 쏟았다.
김동연 후보는 31개 시·군을 모두 돌면서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파란31 대장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5시 김포한강차량기지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데 이어 김포도시철도를 탑승했다. 이후 고양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국립여성사전시관에 방문했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해 GTX-F 신설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김동연 후보는 "경기북도를 설치해 파주를 포함한 북부지역을 대한민국 성장의 허브로 만들겠다"며 "민주당이 변화하고 개혁하는 씨앗이 돼서 우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혁신적 포용국가, 민주적 가치를 추구하는 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의 씨앗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김동연 후보는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유세에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경기북도 설치, 공공의료 확충 등 공약한 내용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행동으로 결과로 꼭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김동연 후보는 동두천 유세에서 GTX-C 연장, 반환 공여지 개발, 공공의료원 확장 등을 동두천시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최용덕 시장 후보와 함께 손잡고 동두천의 발전 위해 모든 노력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김은혜 후보는 '무박 5일 도민 속으로'를 내걸고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밤낮없이 도민들을 만나겠다는 의지다. 그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근무하다 퇴근하는 파주 LG 디스플레이 직원들에게 인사한 뒤 양시 일산 라페스타 번화가에서 도민들을 만났다.
오전 10시에는 안산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정미경 최고위원 등과 함께 중앙선대위 경기 현장회의에 참석했다.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를 정치적 재기를 위해 발판으로 삼은 자가 아닌 기회의 땅으로 연결 지을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더 큰 약속을 지킬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김은혜 후보는 오후 12시20분쯤 안산시 상록수역 앞에서 ▲GTX 연장 및 광역버스 배차간격 축소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어린이 어르신 병원 유치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감면 등 주요 공약을 설명했다.
군포 산본로데오 유세에서는 안철수 성남시분당구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했다. 김은혜 후보는 군포 유세에서 "저부터 견제받고 감사받으면서 깨끗하게 도정 이끌겠다"며 "여러분께서 주신 권력, 주택으로, 지하철로, 학교로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 그게 저의 의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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