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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의 '장병 챙기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광주은행은 2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한영훈 육군 보병학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보병학교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광주은행과 육군 보병학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한편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양 기관의 친선교류 및 장병들의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에 힘쓰기로 했다.
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우대 서비스로는 ▲육군 보병학교 제휴카드를 출시해 전 가맹점 최대 0.6% 캐시백 제공▲주유·영화·커피·KTX 이용금액 할인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와 레져시설·군 PX·상무대쇼핑타운 및 상무대 내 회관·상무대CC 이용할인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육군 최정예 간부를 육성하고자 힘쓰는 육군 보병학교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육군 보병학교와 광주은행의 상생발전이 지역사회 발전에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정기적으로 제31보병사단과 공군 1전투비행단 등을 방문해 군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금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제31보병사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해 캐시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하는 등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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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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