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씨가 어바웃펫에 투자했다./사진제공=머니투데이 DB


방송인 신동엽씨가 모델로 활동 중인 반려동물 플랫폼에 투자한다.

1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어바웃펫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제3자배정 방식으로 신주 발행을 결의했다. 어바웃펫은 신씨에게 2516주를 배정했다. 신주대금은 3억6242만5756원이다.


어바웃펫은 반려동물 전문 커머스로 GS리테일이 2018년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 매출 규모는 지난해 260억원대로 알려졌다.

어바웃펫은 커머스와 콘텐츠, 케어 상담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정보를 원스톱으로 추천한다. 등록된 반려동물 정보, 구매 패턴, 콘텐츠 시청 이력, 상담 이력 등 어바웃펫의 빅테이터를 통해 고도화된 데이터 케어를 제공한다.


지난해 5월 정식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고객 규모가 6배 증가하는 등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네이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신동엽씨가 어바웃펫 모델로 활동하며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