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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민선8기 부산 동구청장 당선인이 7월 1일 취임을 앞두고 지난 13일 인수위원회인 '동구 미래혁신위원회'를 출범, 본격적인 구청장직 인수활동에 나섰다.
'동구 미래혁신위'는 대학교수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5명으로 구성, 김진홍 당선인이 구상해온 정책을 취임 직후부터 원활하게 펼칠 수 있도록 동구의 조직·기능·예산 등 구정 전반을 살펴 구체적 정책과제를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동구 미래혁신위'는 출범 당일부터 구정 현안과 예산 등 전반적인 구정 현황 파악에 나섰다.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구체적인 민선8기 구정에 필요한 정책과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시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현장도 잇따라 방문, 현재 상황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동구 미래혁신위'는 김진홍 당선인이 취임하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민선8기 구청장 공약사업 실천방안도 논의해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며 7월 20일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진홍 당선인은 "동구는 현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미군 55보급창 이전, 북항재개발 등 대규모 국책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며 "민선8기 구정을 펼치는 앞으로 4년을 확실한 동구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활동을 해 달라"고 인수위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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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