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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이 장마철 우기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관광시설물과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각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관광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지반이 약화되어 붕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배수로와 축대 등 사전점검을 통해 관광객과 현장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 중 위해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여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방침이며, 이와 함께 사전 대비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망에 의한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재난 발생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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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