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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지역 마늘·양파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줄고 생산량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보리·마늘·양파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마늘 재배면적은 3887 ha로 전년대비 0.8% 감소했다. 10a당 생산량은 1102kg으로 전년보다 9.6% 감소했다.생산량은 4만2828톤으로 전년대비 10.3% 감소했다.
전남지역은 월동기 기온 저하로 결주 및 가뭄 등으로 피해가 발생했고,알이 굵어지는 시기(4~5월)에 강수량 부족, 과다한 일조량 등 기상여건 악화로 작황이 부진했다.
양파 재배면적은 6676ha 전년대비 1.5% 감소했다. 10a당 생산량은 7014kg로 전년대비 17.9% 감소했고, 생산량은 46만8234톤으로 전년대비 1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39.2%를 차지하며 가장 높았다.
전남은 지난해 2분기 이후 가격 하락세(도매, 상품 1kg들이 기준:2020년 1277원, 2021년 952원,-25.5%)가 정식기까지 이어졌고,가뭄 등 피해발생 증가로 개당 생중량 감소 및 기상여건 악화로 작황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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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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