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 사진제공=경기도


"그분들의 결정과 책임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존중을 표현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출산휴가자'에게 특별한 축하와 선물을 드렸다"면서 "인사 담당자들에게 출산에 따른 공백이 오히려 이익이 되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소중한 결정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오늘 오전 도청 각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 사진=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 지사는 "굉장히 소중한 결정을 했다는 자긍심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오은영 박사님 말씀에 백 퍼센트 공감한다"면서 "양육 지원금만으로 출산과 육아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분들의 결정과 책임에 존중의 표현을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라며 "오늘 드린 축하는 그 작은 시작일 뿐이다. 경기도가 먼저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