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전경/사진=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8월중 누적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5년 12월 11일 개관한 이후 7년만의 쾌거다.


29일 부산과학관에 따르면 28일 기준으로 496만의 관람객 방문했고, 하루 4천여명이 방문해 오는 8월 6~7일경에는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과학관은 기존 1일 3회차, 회차별 250명으로 입장을 제한하여 운영했으나 더 많은 어린이관람객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할 수 있도록 8월 2일부터는 회차 제한 없이 1일 1,000명으로 운영을 확대한다. 어린이과학관 운영시간은 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누적관람객 500만명 돌파 임박을 기념하고 관람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여름방학기간 동안 과학관에서 즐길거리 준비했다.

어린이과학관 3층 어린이과학도서관에서는 과학 도서 구연 프로그램인 '책 읽어주는 할머니'가 진행된다.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상설전시관 체험전시물 6종 및 다이나믹 슬라이드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메이커와 함께하는 팝업 메이킹 체험 SCIPORT 월간 만들상회를 7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IAUGA(국제천문연맹총회) 부산 개최를 기념하여,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천문우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국내 천문학의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국제천문연맹총회 우주특강' 4건을 준비했다.

우주 주제 과학드라마 '우당탕탕 누리의 과학실험실!'이 7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우주항공박사와 함께 누리호 발사 성공의 의의, 누리호에 탑재된 큐브위성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로켓발사 과학실험을 해보는 뮤지컬 과학연극이다.


7월 30일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의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강연 '글로벌 미래사회에서 과학문화를 성찰하다' 강연이 세계박람회 속 과학문화와 2030 미래 과학문화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주말 메이커 체험 꿈나래 메이커 놀이터 8월 메이킹 주제인 '나만의 MDF로봇'이 8월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주말 진행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행사 '2030 과학아이디어 해커톤 챌린지' 본선이 8월 12일, 13일 양일간 국립부산과학관 과학교육캠프관에서 개최된다. 80명(20개팀)이 참가하며 2030년 이후 미래사회의 사회적 문제 해결과 아이디어 도출 및 서비스 모델 설계(디자인)로 진행되는 경진대회이다. 수상팀은 상장 및 상금과 국립부산과학관 특별전시 기간 중 우수작 전시 혜택이 제공된다.

여름철 물놀이시설인 바닥분수와 워터플레이그라운드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3년만에 운영을 재개했다. 바닥분수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워터플레이그라운드는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된다. 폭염특보 기상예보 발령 시 야외전시장 및 야외행사 등이 일시제한·중단되는 「Heat Break」시스템 시행에도 물놀이시설은 정상운영하며 강풍 및 우천 시는 미운영 된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여름방학을 기념하여 알찬 강연, 재미있는 전시, 신나는 공연, 물놀이 시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