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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가 '영천 조교파크골프장'이 전국에서 13번째 공인구장으로 인증받았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장의 시설 기준과 설치물 기준관련 조사 기준표에 의해 현장 점검을 거친 후 '영천 조교파크골프장'을 전국에서 제13호 파크골프 공인구장으로 승인했다.
'영천 조교파크골프장'은 55,326㎡ 부지에 4코스 36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크골프장 내에 매표소, 막구조, 화장실, 티박스, 안전망, 안내 표지판 등 부대시설이 조성됐다.
시는 파크골프의 열풍과 하루 평균 250여 명 이상의 동호인들이 '영천 조교파크골프장'으로 몰려들고 있으며, 공인구장 인증으로 더 많은 동호인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공인인증으로 전국 파크골프 대회 유치와 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도 개최가 가능해진 만큼 영천의 파크골프의 위상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장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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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