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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이륜차 대규모 광역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8일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교통싸이카, 기동대, 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경찰이 합동으로 진행된다.
그간 부산경찰은 교통사고 예방과 이륜차 법규위반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과 함께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해 왔으나, 최근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안전모 미착용과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이륜차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륜차 사고가 올 1월부터 8월까지 830건 발생에 13명이 사망했으나 사망자 13명 중 9명이 여름철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사이에 집중됐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경찰에서는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대규모 단속을 추진하는데 그 첫 번째로 18일 부산의 가장 중심지인 서면교차로에서 합동 단속을 시행한다.
단속방법은 서면교차로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인접도로(중앙대로?가야대로?새싹로?서전로) 상 총 41개 지점에 지나가는 모든 이륜차를 대상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과 안전을 저해하는 일체 행위 여부에 대한 검문을 할 예정이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이번 대규모 단속을 통해 이륜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긍정적 효과 도출 시 부산 지역 전역으로 확대하여 주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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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