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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명대 후반이 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만19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8만2073명)보다 4만143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5만6374명)보다 1만4444명, 2주일 전인 지난 14일(5만9790명)보다는 1만7860명이 감소했다. 일요일 중간집계 기준으로 지난달 24일(3만5107명) 이후 5주만의 최저치 기록이다.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019명→15만212명→13만9310명→11만3359명→10만1140명→9만5604명→8만5295명으로 일평균 10만627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만1741명 ▲서울 5756명 ▲경북 2763명 ▲경남 2572명 ▲인천 2572명 ▲전남 1906명 ▲대구 1809명 ▲충남 1803명 ▲충북 1617명 ▲대전 1563명 ▲전북 1559명 ▲강원 1514명 ▲광주 1490명 ▲부산 1139명 ▲제주 871명 ▲울산 815명 ▲세종 440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세는 뚜렷하지만 최근 초·중·고등학교에 이어 대학교도 개강했고, 추석 연휴를 맞아 제수 용품을 준비하는 인파가 늘어나고 있는 점 등은 변수다. 특히 올 추석은 코로나 확산 후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이하는 만큼, 재확산세로 돌아설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
정기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지난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추석 연휴 이후 확진자가 늘어 고위험군이 하루 최대 2만명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원스톱 진료기관이 전국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면 고위험 패스트트랙 운영에 크게 지장이 없는 만큼 그 이상의 준비와 점검을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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