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노사가 올해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사진은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 생산라인 모습. /사진=뉴스1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29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27일 임단협 7차 본교섭을 갖고 올해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는 이번 잠정 합의안에서 ▲기본급 6만원 인상 ▲격려금 300만원·비즈포인트 20만원 지급 ▲휴가비 인상 ▲고용안정·근무환경 개선·노사상생 공동행사 개최 등에 뜻을 모았다.


노사는 임금피크제, 최저임금, 승진, 고과, 승급제도 등도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를 노사 동수로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 다만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인 임금피크제 및 통상임금 관련 내용은 소송 결과를 감안해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31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