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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가 민족대이동이 이루어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2년 추석 연휴에는 구리 공설묘지를 개방 운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구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설 이후 명절 기간 에는 공설묘지를 폐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올해 추석에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국민 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한 코로나 일상화에 발맞춰 연휴 기간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 방침을 결정했다.
2년 만의 공설묘지 개방으로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의 차량 지도와 교통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들에게 방문 인원 최소화,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 방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성묘객 분들께서 2년 만에 개방 운영하는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며 즐겁고 뜻깊은 한가위 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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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