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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가 중단 없는 '환경·안전·사회·지배구조'(ESSG) 경영 실천으로 전국 14개 공항의 '무결점 안전공항' 운영을 다짐했다.
공사는 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윤형중 사장과 경영진, 김포·김해·제주·청주 등 14개 공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7일 선포한 ES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며 전사적 안전경영 리더십에 속도를 높였다. 평가와 함께 태풍 '힌남노'로 인한 전국공항의 안전 경영 실태도 점검했다.
ESSG 경영은 이용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윤 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공사의 경영방침이다.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의 필수 사항인 ESG경영의 사회(Social) 분야 중 안전(Safety)을 독립·특화한 것으로 윤 사장은 취임 직후 ESSG 경영을 선포해 전사 차원의 안전신경망 구축 등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무결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한 경영활동을 본격 추진해왔다.
공사는 본사와 전국공항, 모든 현장의 안전체계 구축과 실행, 안전문화 조성이 하나로 연결된 안전신경망을 구축해 왔으며 촘촘한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전사적인 안전 대비·예방·통제·대응 분야로 세분화해 과제를 수행했다.
실질적인 안전·사고대비체계 운영을 위해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고 안전관리활동 세부 체크리스트가 포함된 'KAC 안전보건관리체계 표준 매뉴얼'을 수립, 안전관리 절차를 체계화했으며 전 임직원이 안전의식을 체득·적용토록 했다.
고소작업, 고위험작업 통제를 위한 작업허가제, 근로자가 작업위험 판단 시 작업중지를 요청하는 작업중지제 등 'KAC 안전작업제도'를 운영해 위험통제기능을 강화했다.
최고경영자(CEO)가 주관하는 안전경영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중대재해 과제 추진사항 모니터링과 철저한 이행점검, 사고조사매뉴얼 개정 등 사고대응절차도 확립·시행했다.
윤 사장의 이 같은 노력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22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윤 사장은 "공사의 ESSG 경영은 전 임직원과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으로 공항운영에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중단 없는 ES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무결점·안전한 공항운영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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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