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대표 취임과 함께 주장해온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가 13일 오후 출범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4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이 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

민주당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생경제위기대책위 출범식과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 출범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8·28전당대회에서 취임 일성과 추석 메시지를 통해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민생'이라고 강조한 것과 연결된다.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당대표 산하 민생경제 위기 관련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민주당은 지난 5일 민생경제위기대책위를 비상설 특위로 구성하고 4선의 김태년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김 의원은 우상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당시 경제위기대응특위 위원장을 맡아 경제위기 관련 대책을 논의해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 대표가 참석한다. 그러나 기자간담회는 민생경제위기대책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