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사진은 이날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 후 방명록을 쓰고 있는 이 대표.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14일 오후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대표는 참배 후 방명록에 '실용적 민생 개혁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지겠습니다'고 적었다.


이날 이 대표의 봉하행엔 지지자 약 100명이 운집해 이 대표를 환영하기도 했다. 이에 이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악수로 화답했다.

앞서 이 대표는 당대표 선거를 치르던 지난 7월23일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방명록에 '반칙과 특권 없는 사람 사는 세상 이기는 민주당으로 꼭 만들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