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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펜디' 바게트백 25주년 기념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가 입은 의상이 1000만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10일) 행사에는 배우 이민호,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 나오미 왓츠,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 모델 케이트 모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혜교는 벨트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매트한 블랙 가죽 트렌치 재킷에 하늘하늘한 블랙 레이스 디테일의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송혜교는 사선 패턴의 블랙 스타킹과 아찔한 블랙 플랫폼 힐을 신어 각선미를 뽐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풀어내린 송혜교는 올 블랙 룩에 밝은 색감의 바게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날 송혜교가 착용한 의상은 '펜디' 2022 F/W 컬렉션 제품으로, 송혜교가 이날 걸친 아이템만 총 1480만원에 달한다.
송혜교는 매트하게 마무리 된 왁스 가죽 소재의 벨티드 트렌치코트와 레이스 러플이 장식된 가죽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상·하의 제품 가격은 735만원, 355만원이며, 함께 매치한 미니 바게트 백은 390만원이다.
스타킹을 신고 깜찍한 미니백을 든 송혜교와 달리 모델은 맨다리에 스트랩 힐을 신고, 큼직한 퍼 소재의 빅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송혜교가 세련미를 강조한 반면 모델은 'F' 모양의 이어커프와 독특한 무테 선글라스, 니트 글러브를 매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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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