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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광주은행의 태양광 관련 대출은 8000여억원으로 6개 지방은행 중 전북은행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7일 발표한 '금융권 태양광 관련 대출·펀드 취급 규모 및 자산건전성 현황(잠정)'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2022년 8월 말 현재 지방은행별 태양광 관련 대출은 전북은행이 6575건에 1조3786억원(정책자금 50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광주은행은 2095건에 7938억원(정책자금 199억원)으로 파악됐으며, 광주은행의 지난 8월말 현재 태양광 관련 대출 잔액은 5244억원(정책자금 171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대구은행(812억원) ▲경남(697억원)▲제주(481억원)▲부산은행(129억원)순으로 나타났다.
태양광 대출은 ▲정책자금대출(전력산업기반기금)▲이차보전협약대출(지자체 등)▲일반자금대출(금융회사 자체자금)등으로 구분된다.
금감원은 "태양광 대출·펀드의 리스크 및 공사 진행률, 공사 중단여부 등 공사진행 상황, 생산전력 판매계약 방식(장단기)담보·보험가입 여부 등 자산건전성 현황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고, 점검결과를 기초로 필요한 감독상의 조치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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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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