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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차 유행이 유력해지는 가운데 면역자가 1700만명 수준이라는 정부의 진단이 나왔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겨울 감염으로 인한 면역자는 전 국민 중에서 1250만명,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자는 450만명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 단장은 "60세 이상을 보면 자연면역과 인공면역, 백신과 감염에 의한 것을 다 합쳐서도 한 450만명이 면역을 제대로 갖춘 것"이라며 "다만 이는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35%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65%는 이번 동절기에 백신을 맞지 않으면 그만큼 면역에서 불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부는 동절기 예방접종률이 저조하다는 점을 우려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동절기 예방접종률은 6.6% 수준이다.
정 단장은 "지난 4차 접종 때 예방접종률이 굉장히 높았던 것에 비하면 지금 매우 낮아서 우려가 크다"며 "밀집·밀폐·밀접 시설은 연쇄적으로 걸릴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한명이라도 더 예방접종 주사를 맞는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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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