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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 3분기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2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875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71.0% 증가했다. 이는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3분기에도 수입 럭셔리 브랜드와 자체 패션 브랜드 수요가 지속됐다. 특히 신상품의 정상가 판매율이 높아지며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계 이익은 96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치(920억원)를 넘어섰다.
패션 매출은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한 브루넬로 쿠치넬리, 크롬하츠, 알렉산더왕 등 럭셔리 브랜드가 실적을 견인했다. 1020세대에서 최신 유행으로 떠오른 어그는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배 넘게 급증했다.
코스메틱 부문은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인기 니치 향수 브랜드의 약진으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4.0% 신장했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 로이비의 경우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4.3% 증가했다.
자주 사업부문은 노라인 언더웨어, 친환경 생활용품 등 전략상품을 육성해 히트시키며 안정적으로 매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경제 불확실성에 철저히 대비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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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