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벤처기업 중 매출액이 1000억원이 넘는 벤처천억기업은 총 26개사로 나타났다.광주전남중소벤처가업청사/사진=머니S DB.


지난해 광주·전남 벤처기업 중 매출액이 1000억원이 넘는 '벤처천억기업'은 총 26개사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도 기준 벤처천억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1000억원 이상 달성 벤처기업은 총 26개사로 전년말(23개사) 대비 3개사(13.0%)늘었다.


지역별로 광주에서는 ▲뉴모텍▲뉴서광▲대신정보통신▲대웅에스앤티▲디에이치글로벌▲디케이▲무등기업▲아르네코리아▲하남전기▲한국프라임제약▲호원 등 11개사다.

전남은 ▲DSR제강▲다스코▲대양판지▲동아스틸▲세아엠앤에스▲유한기술▲이맥솔루션▲재원산업▲정다운▲케이씨▲케이케이엠씨영농조합법인▲탑선▲탑솔라▲하이테크엔지니어링▲한맥전자 등 15개사가 포함됐다.


생활가전 부품제조 선도기업인 광주 '뉴서광'은 이번에 처음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가정주방용 전기전자제품 전문업체인 '디에이치(DH)글로벌'은 3년 연속으로 20% 이상의 매출액 증가율을 보여 '가젤형 벤처천억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현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장은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과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벤처기업들이 가진 역동성과 끈기가 위기를 돌파하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면서 "향후 지역에서 더 많은 벤처천억기업이 나올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