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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8168명이다. 전날(7만5744명)보다 7576명 줄었다. 전주 같은 요일인 지난 16일(6만6953명)과 비교하면 1215명 증가했다.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9월9일(6만9391명) 이후 15주(105일) 만에 가장 많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530명으로 전날(547명)에 비해 17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엿새째 500명대를 기록해 증가세를 나타냈다.
일일 사망자는 63명으로 전날(62명)보다 1명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6만8073명, 해외 유입 9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2853만4558명(해외유입 7만2963명)이다.
지난 21일 중대본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12월1주차(지난 4일 ~ 10일) 주간 확진자는 일평균 6만5052명으로 전주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도 15.88%로 전주(14.69%)에 대비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중대본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 기준'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마스크 착용의무 완화시기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은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획득 등 네가지"라며 "이 네가지 기준 중 두가지 이상이 충족될 경우, 중대본 논의를 거쳐 시행시기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감염취약계층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일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의 착용의무는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대본의 발표로 이르면 내년 1월 중순부터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변경된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기초 접종자는 232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70만9034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9.1%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7만1385명 늘어나 누적 475만9932명으로 접종률은 10.1%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63명… 치명률 0.11%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63명으로 전날(62명)보다 1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1674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지난 17~23일) 사망자 추이는 55명→ 42명→ 39명→ 56명→ 59명→ 62명→ 63명 등으로 일평균 53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547명)보다 17명 감소해 530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468명→ 520명→ 535명→ 519명→ 512명→ 547명→ 530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518명이다.
지난 22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639개 중 1061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35.3%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22개 중 1479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23.0%다.
수도권 확진 3만5525명… 감염 비율 52.2%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6만6930명→ 5만8862명→ 2만6622명→ 8만7559명→ 8만8172명→ 7만5744명→ 6만8168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6만7436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47만2057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2411명 ▲부산 4733명 ▲대구 2643명 ▲인천 4316명 ▲광주 1990명 ▲대전 1984명 ▲울산 1545명 ▲세종 557명 ▲경기 1만8798명 ▲강원 1715명 ▲충북 1936명 ▲충남 2651명 ▲전북 2282명 ▲전남 2369명 ▲경북 2830명 ▲경남 4554명 ▲제주 759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만5525명(서울 1만2411명, 경기 1만8798명, 인천 4316명 등)으로 52.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7.8%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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