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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는 스페셜MC로 박재범이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박재범 씨가 의외로 '미우새' 아들 중 성향이 똑같은 사람이 있다더라"면서 "바로 김준호다. 김준호 씨가 이것저것 사업하는데 그거 못지않게 박재범 씨도 여러 가지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다"라며 귀띔했다.
박재범에게 주류사업 어떻게 시작했는지 질문, 그는 과거 한 프로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가수를 소개한 가운데 소개된 바 있다. 매출액 100억원으로 주류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했다는 것. 온라인 몰은 자사몰 서비스 일시 중단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에선 실제로 "요즘 없어서 못 판다. 진열하고 30~1시간이면 완판된다"며 그의 주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와 관련 박재범은 "미국에서 제이지(JAY-Z) 회사인 락네이션 쪽 알게 됐고 계약했다. 소주란 노래를 냈는데 그때부터 관심이 생겼다"면서 "아이디어가 생겨 주류 브랜드 런칭하는데 4~5년 걸렸다,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되게 많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원래 돈 되는거 다 하는 스타일이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의리파로 불리는 박재범에게 사랑과 우정 중 어떤 것이 중요한지 질문, '만약 애인이 가장 친한 친구와 인연을 끊어야 결혼한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박재범은 "절친이 동엽이 형이면 가능한데"라며 폭소, '갑자기 애인이 친한 친구를 좋아한다면?'란 질문엔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서장훈은 "내 친구를 좋아하는 애인, 혹은 내 애인을 유혹한 친구 둘 중 어느 쪽이 더 서운한가'라며 질문, 박재범은 기간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이 "만약 애매하게 2년 만났다면?"이라 묻자 박재범은 "그러면 절친에게 더 서운하다"고 대답했다.
"5년 이라면?"이란 질문에는 "원래 이런 프로그램이냐"며 당황했다. 박재범의 이상형을 물었다. 그는 '치아가 예쁜 사람'이라며 "치아가 다 보이도록 환하게 웃는 사람"이라고 했고 모두 "이병헌의 건치 미소를 떠올려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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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