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민간 수소충전소 참여 업체를 2023년 2월7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은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5동 앞에 문을 연 수소충전소. /사진=뉴시스


정부가 전국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위해 민간 업체 지원에 나선다.

29일 환경부에 따르면 2023년 2월7일까지 수소충전소 민간 국고보조사업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환경부는 기존 사업 36개를 포함한 총 86개 사업에 1896억원을 집행한다.

환경부는 총 50개 신규 사업 중 민간 보조 사업 38개도 선정해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승용 수소충전소 12개, 상용 수소충전소 26개 등이다.


환경부는 공모를 통해 수소 충전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수소 버스 등 대형 차량의 수소 전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앞서 환경부는 해당 사업을 신속 추진하기 위해 수소충전소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된 부지 33곳을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회 예산 의결이 해를 넘기지 않아 회계연도 시작 전인 12월에 수소 충전소 사업을 공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