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도, 온라인 광고, 검색 등 주요 스마트폰 서비스에서 우위를 얻기 위한 전략에 집중한다는 소식에 파인디지털의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후 1시33분 현재 파인디지털은 전 거래일 대비 290원(5.74%)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애플 지도는 구글 지도와 본격 경쟁을 펼치기에는 미흡했지만, 최근에는 실내 지도나 다양한 기능이 개선돼 구글의 통합에 균열을 내고 있다.


또한 이 매체는 근처 업체를 검색할 수 있는 비즈니스 커넥트 기능과 IOS 운영체제와의 매끄러운 통합으로 식당 검색 서비스 옐프를 지원하는 구글 지도에 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인디지털은 국내 대표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회사다. 파인디지털은 전자지도 DB(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자회사 맵퍼스와 함께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자회사를 통해 애플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애플의 선루프 기술 특허 소식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