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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MBC '무한도전' 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장원석 프로듀서 앞에서 오디션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상사' 정 과장을 맡은 정준하는 "연기의 꿈이 있어 뮤지컬과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다"이 있다며 면접관 앞에서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영화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맡은 재벌 3세 조태오 역 연기를 선보인다고 말한 정준하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유아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명대사 "어이가 없네"를 하자 멤버들은 괴성을 질렀고, 유재석은 "너무 꼴보기 싫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는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와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는 사실에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짤이 발굴되자 네티즌들은 "온 세상이 무도다", "이쯤되면 찾는 게 신기하다", "무도 유니버스의 끝은 어디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도 유니버스란 13년 동안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과거 방송 내용이 현재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것을 밈으로 표현한 말이다. 매회 다른 특집으로 방영한 만큼 굉장히 방대한 자료가 발굴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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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