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참석한 오 시장. /사진=뉴스1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19회 4차 본회의에서 일본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반대에도 오염수 방류를 강행했을 때 어떻게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받을 것인지 그리고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일본을 설득해 갈 것인지 여기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 기준에 맞지 않고 객관적·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절대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 사업 방향성에 대해선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 쪽으로 중점이 바뀌었다"며 "오는 2026년까지의 계획은 유동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에 메타버스를 활용해서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고 관광 욕구를 자극하는 통로로 쓸 가능성은 남았다"며 "그 한도 내에서 지속 유지·관리하면서 메타버스를 가늠하는 게 어떨까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