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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주가가 21일 장 초반 7%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32분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대비 4300원(7.18%) 내린 5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밥캣 최대 주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밥캣 지분 5%(500만주)를 이날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날 종가 기준 2995억원어치 규모로 주당 매각 가격은 5만4800∼5만6200원으로 알려졌다.
매각 이후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은 51%에서 46%로 줄어든다. 잔여 지분에는 6개월의 보호 예수가 적용된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번 매매는 매각 주체가 대주주이고 두산밥캣의 주가가 연초 대비 73% 오른 상태에서 결정됐다는 점에서 단기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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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