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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이 위메이드 대상과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예원은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우승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아탸아 티띠꾼과 함께 공동 2위 하면서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와 위믹스 포인트에서 랭킹 1위가 됐다.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이예원은 올시즌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올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8번 진입했다.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두 차례 3위도 한 번 했다. 시즌 상금 8억9338만원을 획득하며 이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한화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5승을 기록한 김수지는 위믹스 포인트 랭킹 10위로 올라섰다.
위믹스 포인트는 KLPGA 투어 정규대회 공식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한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이다. 총 세 가지의 배점이 합산되는 방식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대회 최종 성적 1위부터 10위까지 부여되는 '위메이드 대상 배점' ▲본선 최종 라운드의 성적을 매 홀의 타수별로 환산한 '타수 배점' ▲연속 톱10 진입 및 컷오프 패널티가 주어지는 '추가 배점'을 합산한 총 점수가 위믹스 포인트로 산정된다.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60위까지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 규모의 상금이 차등으로 지급된다. 1위는 9만 위믹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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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