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통합별관에서 '중앙은행의 금융안정 기능 강화'라는 주제 하에 열린 '2023년 한국은행-한국금융학회 공동 정책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9일(한국시간 기준)부터 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세계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들 참석해서 시장 경제, 금융 사안 점검하는 회의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제상황, 암호자산의 거시경제적 영향 및 규제·감독 방안 등에 대해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열리는 IMF 연차총회에서는 높은 금리수준 지속, 경제적·지정학적 분절화, 글로벌 부채문제 등 세계경제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응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기간인 12일 국제금융협회(IIF) 컨퍼런스에 대담자로 참석해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국제금융시장 주요 인사 및 정책당국자들과 면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 총재의 귀국일은 오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