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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임성재와 KLPGA 투어에서 뛰는 방신실이 올해부터 와이드앵글 골프웨어를 입고 우승에 도전한다.
3일 골프웨어 전문기업 FCG 코리아는 "임성재, 방신실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임성재와 방신실은 올해 와이드앵글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계약 기간과 계약금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임성재는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5년 연속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는 5일부터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의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 출전한다.
지난해 KLPGA 투어 데뷔한 방신실은 호쾌한 장타력을 앞세워 루키 시즌 2승을 따냈다. 올해 KLPGA 홍보 모델에도 선정됐다.
FCG 코리아는 임성재와 방신실 이외에도 박지빈, 임채리, 홍순상, 고지우, 김재일, 이태훈 등에게도 골프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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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