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현장대응컨설팅 사례모음집. (서울시 제공)
복지현장대응컨설팅 사례모음집.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아동학대, 장기민원 등 공무원 혼자 감당이 어려운 상황에 대한 대응을 돕기 위해 서울시 425개 전 동주민센터에 현장사례 모음집을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은 2021년부터 '복지현장 대응컨설팅' 사업으로 현장 위기사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에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광역단위 온라인 컨설팅 사례 10건에 대한 심층 정보가 담겼다.


대상자 모니터링, 민원응대 등 복지행정 일반 업무는 물론 저장강박, 정신질환, 치매 대상자 등 고난도 사례 때 현장 실무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보와 현장 노하우를 담았다.

사례 모음집은 공유복지플랫폼에서 PDF 파일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 컨설팅 신청은 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가 운영하는 공유복지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이수진 서울복지재단 지역복지본부장은 "최근 복지현장의 위기사례들은 자살시도, 치매, 무연고 등 복합적이고 공무원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사례모음집에 담긴 컨설팅 사례가 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사례 대응과 개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