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의혹 등으로 르세라핌을 탈퇴한 김가람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전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 /사진=머니투데이
학교폭력 의혹 등으로 르세라핌을 탈퇴한 김가람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전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 /사진=머니투데이


학교폭력 의혹으로 그룹 르세라핌을 탈퇴한 김가람이 공식석상에 선다.

김가람은 7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 취재진 포토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현재 김가람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건국대학교 매체연기학과에 합격해 2024학번으로 진학한다.


김가람은 2022년 4월 데뷔와 동시에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 그가 중학교 재학 당시 학생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것. 더욱이 욕설과 성적인 표현, 장애인을 비하하는 등의 사진이 함께 공개되면서 논란은 가중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하이브는 이와 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폭로자를 고소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또 다른 폭로가 이어지고 폭로자 또한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공방이 이어졌다. 결국, 하이브 측은 김가람의 활동중단을 선언, 지난 2022년 7월 김가람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 및 그룹 탈퇴를 공지했다.


이후 김가람은 지인의 계정을 통해 "누군가를 때리거나 폭력을 가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강제전학을 당한 적도 없다. 술과 담배를 한 적도, 누군가를 괴롭히고 왕따 시킨 적도 없다. 그냥 일반적인 학생이었다. 데뷔는 꿈을 위해 싸워온 시간들이었다. 데뷔 후 2주간은 꿈만 같은 순간이었지만 제 인생에서 결코 잊지 못할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