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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올해 5개 읍면 발전에 집중 의지를 피력하며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인프라 등 새로운 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3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감 행정을 추진하며 최근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을 방문해 김포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5호선에 대한 시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김 시장은 "우리시의 시급한 교통 문제의 해결책은 지하철 5호선과 GTX-D 노선안 발표,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개설 계획을 통해 어느정도 찾았다고 본다"며 "올해에는 통진읍 등 5개 읍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함과 동시에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진읍,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과 대곶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된 신년 인사회에는 김 시장과 주요 부서 실·국·소장, 자치행정과장, 읍장, 지역 내 유관기관장,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통진읍은 지난해 통진읍행정복합청사를 개청해 공공주택 4개소에 대한 원활한 전입 처리 등 적극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고 제2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해 주민 편의와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 통진읍에서는 통진읍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원도심 지역의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작업에 착수한다.
양촌읍은 지난해 제23회 가현산 진달래축제와 제10회 오라니장터축제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양촌읍은 마을공동 다목적 복합시설을 신축해 수도권매립지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지역의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안정적인 학교급식 공공재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고부가 R&D 역량강화와 제조현장의 디지털화를 위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의 문을 열 예정이다.
대곶면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영농지원사업과 주민편익사업 등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해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시민 건의사항으로는 △지하철 5호선의 마송 연장 △농민지원사업 확대 △대학병원 추진상황 문의 △양촌 청암상가 일대 도로 개설 건의 △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건의 △대곶면 공공목욕시설 건립 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건의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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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