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고고학 전공생에게 발굴조사 경험 제공
몽촌토성·석촌동 고분군 발굴조사 참여…4~5월 주 40시간 근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신청…활동비 월 239만원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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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조사 현장. (서울시 제공)ⓒ 뉴스1 |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은 고고학·매장문화재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대상으로 '2024년 백제왕도유적 청년 고고(考古) 현장실습'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실습은 상반기(5~6월)와 하반기(7~8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백제왕도유적 청년 고고(考古)는 역사·매장문화유산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현장실습과 내실있는 직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실습생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5일(평일) 40시간을 백제학연구소에서 근무한다.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에서 백제왕도 발굴조사 및 실내조사 등 업무에 참여한다.
선발 실습생은 올해 서울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 1436원을 적용한 월 239만 124원의 활동비도 받을 수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실습생들을 위해 백제왕도유적 조사 성과·전시에 대한 학예연구사의 생생한 특강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역사·매장문화유산 관련 학과 대학(원)생은 다음달 4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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