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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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중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은 '내수부진'에 대한 경영애로 비중이 전월에 비해 크게 상승한 반면 '불확실한경제상황' 비중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은 '자금부족' 경영애로 비중은 높아졌으나 '인력난·인건비' 상승 비중은 낮아졌다.


2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585개(응답업체 수 466개, 제조업 219개, 비제조업 247개)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2월 기업의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69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2014년1월~2023년 12월까지 장기평균(73)을 하회했다.

오는 3월 업황전망BSI는 72로 자동차 업황에 대한 개선 기대 등으로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BSI는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적음'을 나타낸다.

매출BSI는 68로 전월보다 7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매출전망BSI도 64로 전월에 비해 12포인트 주저앉았다. 인력사정BSI는 95로 전월대비 3포인트 낮아졌고 3월 인력사정BSI도 96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1.6%)△불확실한 경제상황(17.2%) △인력난·인건비(13.2%)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내수부진 비중은 전월(14.3%)에 비해 7.3%포인트 상승한 반면 불확실한 경제상황 비중은 6.8%포인트 하락했다.

2월중 비제조업 업황BSI는 64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66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 업황BSI 역시 2014년1월~2023년 12월까지 장기평균(69)을 하회했다.


BSI별로 매출BSI는 72로 전월보다 3포인트 낮아졌고 3월 매출전망BSI도 72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71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고, 다음달 자금사정BSI도 71로 전월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인건비 상승(22.35%) △내수부진(18.6%) △불확실한 경제상황(10.0%) 등의 순이었고 자금부족 비중은 전월에 비해 0.9%포인트 높아진 반면 인력난·인건비 상승 비중은 2.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