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 High 포천시, 백경현 시장(우측 세번째)이 '국토교통부 2024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사업 발표를 한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천시
Fly High 포천시, 백경현 시장(우측 세번째)이 '국토교통부 2024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사업 발표를 한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9년부터 전국 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드론 실증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공모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민군 드론 배송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백경현 시장은 22일 인천테크노파크(ITP) 로봇타워 R&D센터에서 열린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를 위한 사업PT 발표자로 직접 나서 포천시의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통한 기회발전특구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드론작전사령부와 협력해 AI 기반의 국방 드론 전력화의 메카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는 포천의 큰 청사진을 제시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9월 창설한 드론작전사령부와 연계해 민군 드론 배송이라는 지역 특화 실증사업을 계획했으며,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과 학계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도전장을 내밀었다.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의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말 발표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드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용화를 목표로 제주도 가파도와 성남시 탄천공원이 드론 배송 상용화 실증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