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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팀이 한국·중국·일본의 여자 골프 스타들이 출전한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26일 골프존은 지난 25일 국가 간 실시간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한국·중국·일본에서 동시 진행된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일본팀이 1만9000달러의 스킨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이 주최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다. 신한투자증권이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만달러(한화 약 5300만원) 규모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Mission Hills, Shenzhen World Cup)에서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진행됐다.
경기 당일 한국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연결해 3개국에 생중계됐다.
한국은 유현주·김하늘, 중국은 수이 샹·왕 신잉, 일본은 사사하라 유미·미우라 모모카가 출전해 양보 없는 혈전을 펼쳤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지난해 중국, 올해 일본의 우승을 보며 아시아 스크린 골프 실력의 발전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스크린골프 투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대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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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훈 기자